공익요원 특별지도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7 19: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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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두발상태등 점검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각 행정기관에 근무하는 297명의 공익근무요원들을 대상으로 18일부터 복무기강 확립과 시민 친절도 향상을 위한 특별지도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일부 공익요원들의 단정치 못한 복장과 불친절한 태도, 순화되지 않은 언어 사용 등이 민원의 대상이 되고, 해당기관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마련된 것.

구는 우선, 공익요원으로 구성된 상시 점검팀을 운영해 주로 각 부서를 불시에 방문, 공익요원의 두발상태와 근무복 착용 여부, 출·퇴근시간 준수 여부, 민원인에 대한 친절도 등을 중점 지도한다.

이를 통해 위반한 공익요원은 관계 법령에 의거 복무기간을 5일 연장하며 공익요원에 대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부서장 및 담당자는 엄중 문책하고 부서장의 경우는 인사고과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중에는 외래강사를 초빙, 전 공익요원에게 친절교육을 실시해 병역의무 이행자로서의 사명감도 고취시키고, 시민 친절도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공익요원들에 대한 규제에만 중점이 있지 않고, 공익요원들이 병역의무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애로사항 등 의견도 적극 수렴해서 근무여건과 처우도 개선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관내에는 행정보조로 22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질서계도, 산림·공원·녹지 감시업무 분야에도 60여명이 근무해 민원서비스 제공과 일선 행정업무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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