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의 이같은 결정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평소 야간진료 수요가 많다고 판단해 의료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주민이 원하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우선 매월 넷째주 토요일을 ‘직장 임신여성 건강의 날’로 지정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출산문제에 민감한 직장여성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의사, 간호사, 상병리사, 구급차기사 등 7명을 토요일 진료팀으로 편성하고 초음파·기형아·산전·풍진·혈액 등 기본검사는 물론 철분제 등도 지급한다.
또한 직장인?맞벌이부부 등 평일 진료에 어려움이 있거나 의료기관 응급실 이용이 부담스러운 경증환자와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별도로 야간 진료팀을 운영, 매주 목요일마다 밤 9시까지 시간을 연장하고 내과와 한방과목 위주로 진료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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