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13세` 추석선물용 출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4 20: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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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비싼 명품 코냑 추석을 앞두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코냑인 ‘루이 13세’를 비롯해 레미마틴의 프리미엄 코냑들이 선물세트로 출시된다.

코냑 메이커 레미마틴의 수입사 맥시엄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루이 13세와 레미마틴 엑스트라, XO, VSOP 등 8종의 프리미엄 코냑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추석 선물세트은 프랑스 남서부 코냑 지방에서도 가장 비싼 그랑 상파뉴 원액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들로 라벨에 핀 샹파뉴 코냑 (Fine Champagne Cognac)이라는 프랑스 정부의 인증 표기가 들어있다.

특히 루이 13세의 경우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 이 술을 접대받아 구설수에 오랐기도 하고, 한 국회의원의 뇌물리스트에 올라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면서 국내에서는 ‘뇌물주’라는 혹독한 유명세를 치른 적도 있지만, 이번 선물세트는 ‘뇌물용이 아니라 선물용’이라는 게 맥시엄코리아의 설명. 루이 13세는 그랑 상파뉴산 포도만을 100% 사용해 100년간 숙성시켜 탄생하는 만큼 최소 3대에 걸친 셀라마스터(코냑 제조·숙성 전 과정을 책임지는 코냑전문가)들의 인내와 정성이 담겨있다. 또 수공예로 제작되는 크리스탈 병에는 일련번호까지 매겨져 있고 빈병이 수십만원에 거래되기도 한다고 맥시엄코리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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