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민원서비스 통합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4 20: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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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복지·고용·보건·주거분야 정보등 종합적 제공 오는 10월1일부터 복지·고용·보건·주거·교육 분야 등에 대한 ‘복지민원 통합서비스’가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에서 이뤄진다.

14일 구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들은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민원인이 개별 행정기관을 일일이 방문,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신청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같은 불편을 해소코자 마련된 복지민원 통합서비스는 거주지 동사무소 방문만으로 원하는 정보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서비스는 지역 주민이나 친족, 기타 관계인이 동사무소를 방문해 담당 직원 및 사회복지사와의 상담을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접수만 하면 즉시 구청 서비스연계팀으로 전달돼 보호여부가 결정되고, 동사무소, 보건소, 교육청, 고용안정센터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기관의 정보 및 서비스까지 종합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현재 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분야는 ▲기초생활보장 급여, 노인교통수당, 보육료 지원 등 법정복지서비스 ▲직업상담, 자활지원 등 고용지원 서비스 ▲건강검진, 방문 간호 등 보건의료 서비스 ▲영구임대, 임대주택 입주 및 전세자금 대출 등 주거복지 서비스 ▲노인 양로시설, 여성복지 시설 입소 등 시설 입소 서비스 ▲지역내 문화·생활체육·평생교육·관광 프로그램 안내 서비스 등이다.

구는 서비스 시행에 앞서 관내 사회복지공공기관 및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인적·물적·제도적 자원 및 서비스 프로그램 현황을 파악 중에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자원현황 목록을 송파구홈페이지 및 사회복지 관련 기관, 민간기관·단체 홈페이지 등에 게재해 기관간의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연계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어디에서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젠 동사무소 방문만으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음으로써 주민들의 복지만족도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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