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도 쉬게 해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4 17: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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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승용차요일제 적극 홍보 “일주일에 하루는 자동차도 쉬게 해 주세요.”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를 절약하고 서울의 대기오염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도심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승용차 요일제를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승용차 요일제는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해당 요일에 차량을 운행하지 않는 시민실천 운동으로 2006년 6월12일부터 공공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승용차 요일제를 준수하면 운전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 예로 지난 1월부터 6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로서 전자태그 부착 후 요일제를 준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자동차세 감면 및 자동차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한강시민공원과 주요 공원 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요금을 10~20% 할인받을 수 있으며,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2000원에서 1000원으로 50% 할인받는다.
또한 거주자주차 신청시 우선주차권을 부여받을 수 있으며, 기업체의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을 최고 4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유소에 따라 리터당 10~60원을 할인받고, 무료 또는 할인된 요금으로 세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정비공임도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자동차 무료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를 원하는 운전자는 구청(2260-1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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