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골살피미 현장체험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4 17: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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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이달부터 순찰활동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운영과 열린 감사행정 구현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주부들로 구성된 동작구 명예주부감사관이 ‘동작골살피미’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동작골살피미’란 주민불편사항을 공무원이 아닌 주민이 직접 살핌으로써 주민들의 구정 참여를 증대시키고 보다 살기 좋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골목골목을 공무원과 함께 순찰 활동을 하는 제도이다.

명예주부감사관 2~3명은 요일별, 지역별 일정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거주지 동 관내를 순회하면서 ▲도로시설물, 수방시설물, 어린이 놀이터 등 주민 안전 위해 요인 ▲공원녹지 훼손, 가로수 고사 등 환경저해 요인 ▲다중이용시설물, 가로·보안등, 쓰레기 무단투기 등 주민 불편사항 ▲불법 광고물, 노상적치물, 노점상 등 도시미관 저해 요인 등 주민불편 사항을 직접 보고, 살피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일반 기업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미스터리 샤퍼(Mystery Shopper)’제도 즉, 고객을 위장해 서비스와 품질 등을 점검하는 제도를 환경 순찰에 도입해 주민불편사항 등을 체험해 봄으로써 주민참여 자치행정 구현과 구정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동작골살피미’ 현장체험을 실시하게 됐다”며 “명예주부감사관들은 동작골살피미의 역할 외에도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보다 다양한 구민의 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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