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등산로 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4 17: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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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달말까지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10월 말까지 용마산 등산로를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가 밝힌 계획에 따르면 면목동 산49의1번지에 위치한 용마산 일대의 등산로는 총 1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녹지공간 등을 갖춘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하게 된다.
이번 정비공사의 구체적 구간은 사가정공원 위 중턱에서부터 정상까지 약 0.5㎞로 그동안 등산객들에 의해 훼손된 지역을 복구하는 형태로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정비하게 된다.

등산로 정비사업은 근교산의 산림훼손을 방지하고, 도심산림경관의 회복을 도모하는 한편, 이용자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구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서울시로부터 매년 소요예산을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구는 관내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향후 5년간 등산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의 용마산의 등산로는 수십년전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나 부분적인 정비 차원에 머물러 있는 상태였다. 최근 주 5일 근무제의 시행으로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이에 따라 산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해 이들에 의해 용마산 공원은 훼손된 정도가 심해 등산로의 근본적인 정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 정비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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