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출 4억달러 육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3 15: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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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TV 미국시장서 돌풍… 월 매출액 신기록 삼성전자가 미국 TV 시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월 매출 3억달러를 돌파, 4억달러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8월 한 달 동안 미국 TV 시장에서 3억73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월 매출 3억달러 시대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성과는 휴가철 비수기인 8월에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려 삼성전자 TV가 미국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대표 TV 브랜드로서 확고히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2002년 삼성전자가 미국 TV 시장에서 한해 동안 판매했던 매출액이 3억 2000만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불과 4년만에 월간 매출액이 연간 매출액을 돌파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TV 시장에서 2004년 9월에 월 매출 1억달러를 처음 달성한 데 이어, 2005년 10월에 매출 2억달러 달성, 그리고 올해 8월에 3억 73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해마다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삼성전자 박재순 상무는 “삼성전자가 미국 TV 시장에서 월 매출 3억달러를 돌파하게 된 것은 명품 보르도 LCD TV의 인기 유지와 함께 PDP TV 등 평판TV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결과”라며 “9월 이후 성수기로 들어서면 미국 시장에서 보르도 LCD TV와 프리미엄 LCD TV 모젤 등 삼성TV 돌풍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정윤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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