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불균형으로 경기후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2 1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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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라토 IMF 총재 로드리고 라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심화되는 세계 경제의 불균형이 적절히 해결되지 않으면 전세계적인 경기후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고 독일 일간 베르젠 차이퉁이 12일 보도했다.

라토 총재는 이날 신문에 게재한 기고문을 통해 “미국의 경상적자가 특히 우려할 만한 문제로 미국이 국민의 저축 촉진과 재정문제의 해결에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라토 총재는 “이들 불균형 문제를 대단히 신중히 취급해야 한다. 무분별하게 문제 해결을 시도할 경우 세계적인 경기후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라토 총재는 “미국 적자 경우 산유국과 일본, 중국, 아시아 발전도상국의 대미흑자가 그 배경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상적자 문제를 안고 있는 국가는 세계의 저축에 대한 의존를 줄일 필요가 있는 반면 경상흑자국은 외국 수요에 대한 의존도를 경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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