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복지도시 꿈꾼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1 2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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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년 지역사회복지계획안 수립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했던 4개년(2007~2010년) 지역사회복지계획(안)이 수립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복지 인프라 강화, 수요자 중심의 복지환경 구축, 주민참여와 민간자원 활성화를 통해 ‘모든 구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 공동체 강북구’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문별 사업계획을 보면 저소득층 복지 분야의 경우 기초생활보장 확대강화, 자활사업 생산성 향상,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개편을 이루기 위해 ▲저소득층 자활사업단 운영 ▲자원봉사를 활용한 저소득층 자녀 멘토링 제도 등의 계획이 있다.

노인복지분야의 경우 노인생활 안정지원, 노인복지서비스 확층, 노인 관련 지역복지 인프라 구축을 정책목표로 ▲실버인재관리센터 ▲노인요양시설, 인력 확충 ▲치매·중풍노인 주간·단기 보호시설 확충 ·실버 테마파크 조성 등이 핵심사업으로 제시됐다.

장애인 복지분야의 경우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마음 한가족 책정 결연후원 ▲직업전교육과 평생교육 참여수당 신설 ▲종합취업정보센터 설치 ▲장애아동 방과 후 학습지원 ▲복지관과 주·단기 보호시설 확충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여성복지분야의 경우는 ▲여성발전기금 조성 ▲여성취업·창업·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보육서비스 분야는 ▲출산보조금 지급 ▲보육정보센터 설립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연차별로 추진될 계획이다.
어린이·청소년 복지분야는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한 방과 후 보육시설 운영 ▲강북 사이버 학원 확대 운영 ▲맞춤형 청소년 여가 프로그램 개발 ▲취약계층 어린이 생활지원 등의 사업이 제시됐다.

일반 주민 복지분야의 경우는 강북구의 현황과 과제, 지역특성, 주민들의 복지욕구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공립도서관 건립 ▲주민자치센터별 문화·복지프로그램 운영 ▲강북구 종합복지네트워크 구축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보건의료서비스 분야에서는 보건소 기능을 주민 평생건강 지원체계로 강화하고 ▲보건소화상진료 시스템 구축 ▲방문보건사업과 재가복지사업, 사회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같은 지역사회복지계획은 강북구 복지향상을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길잡이로 앞으로 지역복지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연차적 시행계획이 수립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의견이 있는 구민은 오는 26일까지 구 홈페이지 생활정보란에 공고된 계획안 내용을 확인한 후 구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901-6801)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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