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국보 1호’ 숭례문의 개방시간을 11일부터 오후 5시에서 저녁 8시까지로 3시간 연장(평일기준)하기 때문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종전에는 숭례문을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했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를 했다.
이처럼 비교적 이른 시간에 숭례문 개방시간을 마감하고 보니 퇴근 후에 가족들과 함께 국보 1호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는 시민들이 울타리 밖에서 감상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이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숭례문 개방 시간을 평일·공휴일 상관없이 모두 저녁 8시까지 연장하기로 한 것.
단, 매주 화요일에는 현행대로 숭례문 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한편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숭례문 관리는 중구청이 담당하고 개방시간이 연장된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의 관리는 경비용역회사에 위탁할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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