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인사동서 ‘쭉~ 한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0 2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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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막걸리축제’ 23일부터 이틀간 열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인사동 거리에서 제6회 대한민국 막걸리축제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사)문화지킴이 인사동식구들과 한사랑이 주관하고 대한민국막걸리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전라도·경상도·충청도 등 전국 전통주인 생막걸리가 출품된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서울막걸리, 포천막걸리, 동동주, 더덕막걸리 등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구체적 행사를 살펴 보면 막걸리 굿 퍼포먼스, 전통소 달구지 인사동 퍼레이드, 서울풍물굿패 사물한마당, 포도대장과 그 순라군 행차 퍼레이드와 축하공연이 있다.

또 막걸리 마시기 경연대회, 윷놀이, 제기차기 경연대회 등 우리놀이 문화 경연대회와 전통국악가수 초청공연, 인사동 거리에 막걸리 제조과정 시연회 부스 설치, 막걸리 유래 효능에 대한 전시행사가 펼쳐진다.

이 중 막걸리 마시기 대회는 축제의 백미로 일반인들이 참가해 우리 고유의 곡차인 막걸리의 우수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곡차인 막걸 리가 주민의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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