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클린스티커’ 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0 2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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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교통행정등 인·허가때 부조리신고 안내문이 담긴 클린스티커 제작 등 공무원의 청렴, 주민들의 행정신뢰 향상을 위한 송파구(구청장 김영순)의 노력이 눈에 띄고 있다.

10일 구는 공무원의 청렴도와 주민들의 행정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부패방지 캐치프레이즈와 부조리신고 안내문을 담은 ‘클린스티커’를 제작·발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티커 제작은 인·허가 및 지도·점검업무 중 과거 부조리 발생 분야, 담당자 재량이 많아 부조리 개연성이 큰 업무, 2006년 중점정화대상업무 측정 결과 취약업무, 외부 청렴도 평가 결과 금품·향응수수가 발생한 분야 등에 대해 담당공무원 스스로가 청렴을 약속하고, 사회 부패척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되는 것.

클린스티커는 재무·세무·주택·건축·지적·교통행정·교통지도·환경·보건위생과 등 민생취약분야 관련 부서의 민원업무 종료 시점에 발부되며, ▲신고·등록 및 인·허가민원의 신고(허가)증 발급시 제공하거나 ▲민원처리결과 회신문에 동봉 ▲지도·점검시 현장 및 사업장에서 직접 전달 또는 카운터 게시판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직접 부착 ▲공사·용역·물품 계약의 계약 체결시 계약서와 함께 제공하게 된다.

또한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송파지부, 유흥음식점중앙회 송파지부, 송파구 건축사회, 자동차부분정비조합 송파지회 등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한 11개 단체에 배부하고, 전용민원실이 있는 모든 부서의 민원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오는 18일까지 부패방지를 위한 표어와 포스터를 공모하고 있으며, 당선작은 내년도 클린스티커 제작시 캐치프레이즈로 반영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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