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카드제 내달 도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10 1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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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비용 입력·청구 및 부서관리자 승인 절차를 생략 강서구(구청장 김도현)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선택적복지제도’ 운영방법을 개선, 내달 1일부터는 ‘맞춤형 복지카드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10일 구에 따르면 ‘맞춤형 복지카드제’는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현행 선택적복지제도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해 직원 편의 향상을 기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직원들은 복지 포인트를 사용한 후 신청서를 작성·입력하고 부서 관리자가 사용내역을 승인하면 이를 다시 총괄부서에서 예산배정 후 부서 담당자가 직원 급여계좌에 입금하게 돼 있어 절차가 복잡하고 번거로워 직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맞춤형 복지카드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복지카드로 복지대상 항목을 사용하는 카드사에서 월별 이용대금을 정산해 총괄부서에 청구하고 총괄부서는 청구금액을 확인한 후 카드사 계좌에 입금, 카드사는 이를 직원 개인별 카드계좌에 입금함으로써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된다.

구는 그동안 매월 이뤄지던 직원들의 복지비용 입력·청구 및 부서관리자 승인 절차가 생략되며, 직원들은 복지카드를 연중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별 거래를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선택적복지제도’는 구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3월 도입한 직원 후생복지제도로 직원들에게 개인별로 근속기간, 가족 등을 고려해 포인트를 배정하고 1포인트를 1000원으로 환산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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