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박물관 13일 개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7 19: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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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전시실·세미나실등 갖춰 한의약의 기원과 역사, 한방 원리 등 생생한 한의약 지식을 한 곳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한의학 박물관’이 개관된다.

7일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에 따르면 구는 오는 13일 용두동 동의보감타워 지하 2층에 전시실과 한방체험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춘 706평 규모의 ‘한의학 박물관’을 개관한다.
구는 지난 1997년부터 서울약령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방의약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한의약 전시·문화공간을 갖춘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건립을 추진, 용두동 787번지에 다양한 시설을 갖춰 개관식을 갖게 됐다.

2005년 7월 제기·용두동 일대 서울약령시 8만4908평이 재정경제부로부터 한방산업 특구로 지정 고시된 바 있다.
구는 2008년까지 296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광인프라구축, 한약재유통개선, 한방선진화 및 브랜드개발 등 서울약령시를 세계적인 한방산업 중심지로 육성ㆍ발전시켜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 공급과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향상과 우리 전통한의약의 계승ㆍ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추진이 완료되는 2008년에는 명실공히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 될 것이며 한방 연관산업 등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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