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도 전산화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6 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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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불법하우스 효율적 관리 기대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우면동 등 관내 7개동에 분포한 비닐하우스 3102동 전체를 조사 완료, DB(데이터 베이스)화를 마쳤다.

이로써 DB를 활용, 구는 개발제한구역내 불법축조 비닐하우스에 대해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됐으며, DB는 이를 기반으로 4월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됐다.
감사담당관과 공원녹지과가 합동 조사했으며, 조사내용은 동별 비닐하우스 전체현황 및 항측도면을 근거한 현장확인 등이었다.

현재 구에는 1970년대부터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해 내곡동 ·원지동·신원동·염곡동 ·방배동·우면동·양재동 등 7개동 개발제한구역내에 비닐하우스가 산재해있다.

이 비닐하우스들은 주거용, 주거?영농용, 순수영농용, 화훼판매장, 창고(화훼농자재 보관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근거로 연1회 이상 정기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화훼용 비닐하우스를 무단으로 확장하거나, 주거용·작업장 등으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하는 행위, 무허가로 새로 신축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적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혜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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