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와 區기 24시간 게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6 16:42: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간선도로 퇴계원·을지로·다산로등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간선도로인 퇴계로와 을지로 등에 태극기와 구기를 24시간 상시 게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이들 도로의 가로등에 양면 가로배너걸이를 설치했다.
가로배너걸이가 설치된 지역은 ▲퇴계로(광희문~매일경제 구간) ▲다산로(청계천8가~버티고개 구간) ▲배오개길(을지로4가~퇴계로4가 구간) ▲을지로(을지로5가~한양공고 구간) 등 4곳으로 이곳에는 210개의 양면 가로배너걸이가 새로 설치됐다.

장충단길(동대입구역~국립극장 구간)과 다산로, 을지로 일부는 기존의 가로배너걸이를 정비해 재사용 할 계획이다.

구는 이들 구간의 양면 배너걸이에 평일의 경우 왼쪽에 태극기, 오른쪽에 중구 구기를 게양하며, 국경일에는 가로기로 된 태극기를 게양한다.
그리고 배너기 관리업체를 선정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개월 단위로 태극기 및 구기를 일괄 제작 교체하며, 망실·탈색·훼손 시에는 수시로 교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요 간선도로에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게 된 것은 서울의 대표적인 도로이며 교통의 요지인 퇴계로·을지로 등을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과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