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구청장 대화의 장 마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6 1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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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이달부터 매달 2회씩 대화창구 운영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9월부터 매달 2회씩 ‘열린 구정! 구민과 구청장과의 대화’ 창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민과 구청장과의 대화 창구는 구민의 소리가 자연스럽게 구정에 반영될 수 있는 의사소통 시스템이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구민들의 참여와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대화의 장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에 운영된다. 먼저 9월에는 자치행정단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과의 만남이 이뤄진다. 이어 문화·예술단체, 종교, 환경, 경제, 체육, 복지단체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과의 대화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해 약 1시간 정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날 제안, 건의된 사항들은 즉석에서 답변되거나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부서 검토를 통해 개별 통보해 준다. 또 우수한 제안 이나 건의사항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제도적으로 운영될 사항은 구청장 지시사항으로 지속 관리하게 된다.

김효겸 관악구청장은 “현대를 정보화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도 각종 좋은 아이디어들이 주민들로부터 생산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대화채널이 부족해 사장되는 일이 많은 요즘이라며, 민의를 알 수 있는 구민과의 자연스런 대화의 장 마련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분기별 1회구정운영의 동반자인 시의원과 구의원과의 대화시간도 정례화해 충분한 대화를 통한 각종 주요현안 업무에 대한 의견조율로 구의 발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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