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처리, 주민중심으로 바뀐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5 19: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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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문건설업 신규등록기간 단축 보다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모든 민원처리과정을 주민편익 중심으로 재설계해 시행하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행정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흐름도를 분석해 직원과 주민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고객중심민원처리과정’을 새로 마련한다는 것.

현재 진행 중인 재설계의 선례로는 ▲그동안 처리기간이 10일 이내이던 도로굴착허가가 3일 이내로 단축 ▲전문건설업 신규등록기간인 법적기간 30일 이내가 7일~10일 이내로 대폭 단축된 것 등이다.

금년 10월 말에는 현수막 게시대를 투명하고 형평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 ‘현수막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구축, 인터넷서비스가 가능케 된다.

이렇듯 재설계가 완료돼 시행되면 불필요한 행정절차가 상당부문 감소되고 민원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한편 구는 자동차 소유자가 따로따로 받아야 되는 자동차정기검사와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하나로 통합하는 문제 등 불합리한 10여건의 민원제도의 개선을 관계부처에 협의 요청한 상태이다.

/지혜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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