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사항 구민이 ‘직접 평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5 1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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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정릉뉴타운·복지관건립·산책로 조성등 성북구는 민선4기가 출범하면서 서찬교 구청장이 내건 약속사항 이행여부를 구민들로부터 직접 평가 받겠다고 나섰다.

성북구는 이를 위해 ‘성북구민선4기약속사항실천구민평가단구성및운영에관한규칙’을 제정하는 입법예고를 지난 1일자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입법에 따라 구는 오는 20일까지 공약사항 실천사항 평가를 위해 관내 거주자,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교 근무자 또는 대학생 등 총 15명으로 이뤄진 ‘약속실천평가단’을 구성ㆍ운영한다.
평가단의 단원은 관내 거주자, 관내 소재 직장인, 대학교 근무자 또는 대학생 등 총 15명으로 이뤄지며 임기는 2년이다.

오는 10월 중 출범예정인 ‘약속실천평가단’이 평가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강남·북균형발전의 핵심지역개발과 관련된 ▲길음정릉뉴타운 ▲장위뉴타운 개발가속화 ▲길음월곡균형촉진지구 상업유통의 21세기 거점지역개발 ▲월곡동 강북랜드마크적 건축물 건립 등이 있다.
다음으로 교통난 해소 대책과 관련된 ▲우이~정릉간 지하경전철 조기착공 ▲성북구를 경유하는 분당선 연장추진 등이 있다.

또 교육문화도시 성북조성을 위한 ▲성북커뮤니티센타 건립 ▲21세기 교육특화도시 조성 등이 있고 건강·복지성북을 위한 ▲길음뉴타운내 보건복합센타건립 ▲복지관건립 ▲서울성곽 산책로 조성 등이 있다.
이외에도 평가단은 늘푸른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성북ㆍ정릉 자연하천 복원 ▲낙산근린공원 조성 등의 사업을 평가하게 된다.

구는 평가단의 검증을 바탕으로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중단없이 추진을 계속하고 신규로 개시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을 실시해 성북구를 동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선4기 이후 특별조사를 통해 파악된 10개 분야 169건의 주민불편애로사항도 약속사항에 준해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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