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요가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5 18: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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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보건소, 7일부터 서대문구 보건소는 5일 건강한 엄마와 건강한 아기를 위한 출산교실 프로그램으로 ‘임산부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요가 전문 강사인 박성애 강사의 진행으로 기별 20명씩 1기와 2기로 나눠 진행한다.

임산부 요가의 좋은 점으로 몸이 허약하거나 나이가 많은 산모에게 특히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요가를 꾸준히 하면 골반과 복근 등을 바로잡아 출산하기 쉬운 몸으로 만들어 주며, 자궁이나 골반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산도를 넓혀주기 때문에 분만할 때 통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근력도 함께 길러준다고 한다. 요가의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몸속 내분비선의 활동을 돕고, 호르몬의 균형도 맞춰주기 때문에 몸이 붓는 것을 막아주며, 골반을 알맞게 넓혀주어 태아에게 좋은 환경 제공과 산후 회복이 빠르다고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을 하면 겪게 되는 신체 변화뿐 아니라 출산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는 임산부가 요가를 통해 고통과 정신적 안정을 동시에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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