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사면 다시 건의하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9-05 16: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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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호 전경련 회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은 4일(현지시간) “기업인들이 신나서 일을 할 수 있는 심리적 여건을 조성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지난 8·15 특별사면에서 기업인이 빠진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날 오후 노무현 대통령의 그리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한·그리스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계속 기업인들의 기를 살려주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또 “우리나라는 무역에 대한 의존도가 70%가 넘는 나라”라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은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만큼 차질없이 추진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아울러 “공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본다”며 “노동자에 대한 대통령의 관심을 보여줌으로써 근로자들이 기운이 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대통령이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본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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