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한가족음악회 15일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31 2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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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야외음악당서 한혜진의 ‘서울의 밤’등 공연 다채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오는 15일 저녁 7시부터 명지대학교 야외 음악당에서 ‘2006 서대문구민 한가족 음악회’를 마련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젊음과 열정의 공간에서 삶의 고민과 무게를 잠시 벗어놓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과 이야기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음악회에서는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그대로 그렇게’ 등 70~80년대 록그룹 ‘휘버스’의 보컬로 활동했던 이명훈의 공연과 1986년 MBC 강변가요제에 입상했던 한혜진이 백댄서와 함께 ‘서울의 밤’, ‘너는 내 남자’, ‘위험한 사랑’ 등의 트로트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국내 4인조 여성 록그룹 Bloody Cookie(블러디 쿠키)가 ‘Third Space’, ‘독(毒)’, ‘Monster’ 등의 음악을, 민중가수 안치환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광야에서’, ‘위하여’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연을 하게 된다.

구는 이번 음악회에서 젊은 세대와 부모님 세대의 간격을 좁히고 상호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을밤 편안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공연을 통하여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330-1412,1123)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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