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눈병 ‘요주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31 17:14: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보건소, 개인 위생 수칙등 홍보 최근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동대문구보건소는 유행성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 등을 홍보하고 나섰다.

31일 구보건소가 당부한 예방수칙을 보면 개인, 환자, 학교 및 공동시설부문의 3가지로 나눠진다.
먼저 개인부문을 보면 ▲비누를 사용 손을 자주 씻도록 함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컵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음 ▲눈병 유행 시 수영장 출입을 금함 등이다.

또 환자부문은 ▲2차감염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치료를 받도록 함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 농도의 살균제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함 ▲환자는 전염기간(약 2주간) 동안 놀이방, 유치원,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도록 함 등이다.

마지막 학교 및 공동시설 부문은 ▲질병의 특성에 대해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함 ▲환자 또는 증세가 있는 사람은 등교를 피하게 함 ▲가급적 공동식수나 집기 등 끓일 수 있는 것은 끓여서 소독하고, 공동물품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살균제를 이용해 닦음 등이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유행성 눈병의 주요 증상을 보면 눈부심, 충혈, 동통, 이물감, 결막부종 등”이라며 “이들 눈병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이 가능하므로 주민들은 보건소가 당부한 수칙을 잘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