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9일 주민들이 바닥에 표시돼 있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안내를 못 보고 위반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고자 지난 7월 관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30곳에 높이 155cm, 넓이 45cm의 세워두는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구는 바닥에만 표시돼 있을 때는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주차하던 주민들이 표지판을 세워 둔 후에는 거의 주차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반율도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7월 시범실시가 큰 효과를 거두자 이달에도 61곳에 안내판을 제작해 배치했다.
앞으로 구는 관내에 194곳의 장애인 전용차구역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세워두는 안내표지판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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