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이전 기업은 2002년까지 두자릿수에 머물다 2004년 중 이전 기업 국고 보조를 100인이상 사업장에서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면서 크게 늘었다.
2000년 41개이던 것이 2004년 193개 지난해 310개, 올해 상반기 146개로 증가했다. 시·도별로는 강원 63개, 전북 38개, 충남 27개로 이들 3개 시도로 이전한 기업이 전체의 88%에 달했다.
또 100인 이상 종업원 기업의 이전도 모두 122개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주요 이전기업은 LS전선 대상 동양물산기업 효성금속 다이모스 디에스엘시디 동우화인켐 등이다.
업종별로는 기계및 장비가 146개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전자 126개 음식료품 66개 철강 45개 비금속 44개 석유화학 24개 순이었다.
건교부는 앞으로 기업이전 개선방안 도출과 사례 홍보를 위해 오는 11월 광주에서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저렴한 공장부지 확보를 위해 기업들의 지방 이전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세제감면, 보조금 지급, 금융대출 알선, 대기업 배후 도시개발권 부여, 토공의 종전부지 매입 등을 통해 원활한 기업이전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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