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원화 연내 마무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8 18: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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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구의·양진·동의초교등 4곳 대상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학교공원화 사업이 올해에도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자연학습장 조성 등을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구는 올해 구의초등학교, 양진초등학교, 동의초등학교, 동자초등학교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학교공원화 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4개교는 오는 12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시로부터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연학습장 조성, 옥상녹화 및 쉼터 조성, 담장개방 등이 진행된다.

학교별 추진될 공원화사업을 살펴보면 ▲구의초등학교는 학교진입부에 소나무 동산을 조성하고 주변 녹지를 보완해 담장을 허물고 벽면녹화와 함께 유휴공지 야생화 단지를 조성한다.

▲양진초등학교는 옥상에 야생화원을 조성하고 주변 도로경계부 사면에 녹지량을 확충하며 ▲동의초등학교는 기존의 노후된 시설물 철거, 신규 녹지와 산책로를 조성한다.

아울러 ▲동자초등학교는 운동장 주변 유휴공지에 자생식물 관찰로를 조성, 계절감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자연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교 프로그램과 연계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구는 중광초등학교 등 22개교에 총 28억6900만원을 투입, 담장개방 및 녹화, 자연학습원, 옥상 녹화 등을 조성했다.

구는 오는 2010년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32개교에 대해 연차적으로 학교공원화사업을 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학교운동장 주변과 유휴공지에 나무를 심어 푸른 교정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고 휴일에는 지역주민이 찾아와 쉴 수 있는 열린 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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