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로 전면 물청소 ‘싹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8 18: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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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세종로 ~ 대학로 4.5km 구간 31일까지 시범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도로상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시범구로 선정돼 개선된 도로물청소방법을 이달 말까지 시범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도심열섬방지 및 ‘맑은서울’을 위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물청소는 도로변 측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구는 이번 시범구 선정에 따라 통행량이 많은 도심 및 주요간선도로면 전체를 대상으로 전면 물청소를 하게 된다.

이에 구는 세종로·종로·효자로·대학로 등 4.5km구간을 시범실시 구간으로 선정, 1일 2회(새벽 3시~아침 7시30분, 오후 1~4시)의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방법은 도로면 전체에 물을 뿌리고 살수차량에 부착된 후방 브러쉬를 이용해 측구로 쓸어내리는 방식이다. 물청소에 사용하는 물은 지하수로 1일 사용되는 물의 양은 기존 250톤에서 320톤으로 늘어난다.

구의 시범실시 후 시는 문제점을 개선해 효율적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개선된 작업방법을 서울시 25개 전자치구에 확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물청소 작업시에 부득이 발생되는 차량정체 및 물튀김 방지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으니 안전운전 등 구민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731-1382)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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