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쇠고기 수입 다음달 재개될 듯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4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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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까지 실사팀 현지 파견 박현출 농림부 축산국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다음달 중 재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24일 SBS라디오 ‘최광기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아직 수입재개 일자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미국 수입작업장점검 실사팀이 가져오는 결과를 토대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9월 중 재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실사팀 파견이 미국 상원의원들의 항의서한이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농림부는 지난 17일 전문가 3명을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미국 현지에 파견, 안정성 여부를 점검한 후 전문가 회의를 열어 수입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가 회의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9월 중순쯤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될 전망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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