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회의 10월께 본격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3 1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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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시스템 구축후 내달 시범운영 주요기업은 물론 전국 지자체에도 종이 없는 전자회의의 도입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오는 10월 전자회의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같은 전자회의는 민선4기의 시작과 더불어 회의문화의 변혁을 시도하고자 하는 구의 특성을 반영한 것.

구는 전자회의를 노트북과 무선 랜을 이용한 다자간 회의진행은 물론 음성지원을 통한 원격회의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게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말께는 구 인터넷방송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촬영, 인터넷방송을 통해 회의를 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회의문화 혁신을 위해 국·과장 회의안건은 몇 개의 주요사안을 계획부터 사업진행, 종결까지 관리하도록 했으며 동장들은 동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과제와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회의참석자들과 토론을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전자회의 중계로) 주민들은 안방에서 생생한 구정현장을 느낄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다양하고 많은 구정참여가 기대된다”며 “(회의문화의 혁신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정으로 가는 교두보 역할을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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