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내일 무료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3 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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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오는 25일 저녁 7시30분부터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과 주민 등 약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설이 있는 금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를 수료하고 지난 2000년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 초대지휘자를 역임한 정월태씨가 지휘와 해설을 맡아 진행된다.

이날 먼저 ‘동화로 들려주는 음악’이란 주제 아래 프로코피에프의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가 중랑구인터넷 방송국 임영은 아나운서의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된다.

이어 베토벤의 심포니 3번 ‘영웅’ 교향곡의 1악장부터 4악장까지가 연주된다.

이날 연주되는 ‘피터와 늑대’는 소년 피터가 숲속의 늑대와 싸워 착한 오리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나타낸 것으로 러시아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프로코피에프가 어린이들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또 다른 작품인 ‘영웅’ 교향곡은 베토벤이 1840년 나폴레옹에게 바칠 것을 생각하고 작곡한 곡이다.

구는 음악애호가들의 편의를 위해 금요음악회 관람석의 앞좌석 200
석에 대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좌석예약은 구 홈페이지(www.jungnang.seoul.kr)나 전화(490-3411)로 예약할 수 있다. 이 좌석을 제외하고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입장과 감상이 가능하다.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는 구가 지난 2002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는 매년 무료로 열린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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