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아이디어로 정책 만든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2 1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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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비판없는 자유토론 ‘브레인스토밍’제 도입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실무자 의견이 중간 관리층에서 여과되지 못한 주요시책결정의 품의제가 의사소통이 미흡, 핵심적 검토사항을 간과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브레인스토밍’ 제도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레인스토밍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내놓고 최선책을 경정하는 창조능력개발법이다. 토론자들은 발언자의 내용을 비판하지 않고 존중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중지를 모아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구는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주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레인스토밍’의 주요대상의 구체적 업무는 ▲새로운 시책개발 ▲민선4기 주요정책 ▲구청장의 안건부의 사항 등 현안(쟁점) 사업들이다.

첫 자유토론은 23일 시작하며 매주 1, 3주 화요일 부구청장의 주재 하에 4·5급 간부직과 필요시 기획, 공보, 관련 과장도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브레인스토밍의 실효성을 위해 안건채택 여부는 기획 산과에 의해 자료를 면밀히 검토 후 결정할 것이며 그에 따른 시책추진 방향이 결정되면 회의록을 첨부해 최종결재권자의 방침을 얻어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브레인스토밍 기법 도입은 무엇보다 전자문서 품의제의 시행착오 방지에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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