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대 의회에서 부의장을 역임한 이만의 관악구의회 의장(사진)은 최근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훌륭한 분들도 많은데 저를 끝까지 믿어준 지역 주민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만의 의장은 “이번에 여성의원이 7명이라며 여성파워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의원들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들이 다양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문호를 개방하고 열린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의장은 관악구 현안에 대해 첫 번째로 난곡지역에 3332가구가 재개발되고 또한 그 밑으로도 458가구 등이 재건축됨으로써 이로 인한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라며 교통난 해결 방안으로 경전철 사업이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천철 사업은 2008년 개통목표로 난향초등학교에서 난곡사거리를 거쳐 신대방역까지 3.11km에 왕복 6차선 신교통수단(GRT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이 의장에 따르면 전체 공사비는 약 2538억원으로 현재 200억이 잡혀있고 400억을 추경해서 총 600억을 11월 말부터 올해 시에서 보상키로 했다.
이 의장은 경전철이 도입되면 하루 3만8000명 정도가 이용하게 되고 종전 20~30분대의 지하철 접근 시간이 8분대로 단축하게 돼 난곡지역 교통난해소는 물론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그동안 노후 된 청사 건물로 인해 균열이 생기는 등 안전의 문제점과 주민편익시설 부족에 대해 야기돼 왔는데 통합신청사건립이 오는 2007년 11월에 완공되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주민들이 민원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이러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의회와 집행부와의 의견 조율이 가장 중요하다며 협력과 견제를 아끼지 않고 모든 것을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되고 부지런하자’를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온 이만의 의장.
마지막으로 이만의 의장은 주민들에게 “제5대 의원들이 53만 관악 구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해 나아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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