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등 1371곳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21 16: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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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2316건 적발 10건 행정조치 건설교통부는 지방청, 산하공사·공단, 지자체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전국 1371개 건설현장 및 기존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번 점검에서 전체 지적사항 2316건 중 설계도서와 다르게 시공했거나 연약지반구간 처리 미흡 등 10건은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또 건설현장의 가배수로 미설치 등은 즉시 현장조치하고 안전·품질관리계획서 작성·운영 미흡 등 경미한 2034건은 현지시정토록 했다.

보수가 필요한 기존시설 272건은 관리기관에 보수를 의뢰했다.
건교부는 앞으로 건설현장 시공실태 점검시 신기술 및 특수공법 등을 적용해 시공하는 현장 중 견실시공을 유도하는 우수사례는 적극 발굴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우기대비점검에 대한 결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앞으로 우기대비 점검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기대비 건설현장 점검 이후에도 공사의 부실과 관련한 민원 등이 발생하는 현장에 대해서는 현장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해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중 2개의 현장에서 무선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영상(CCTV)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작업중인 장비와 근로자의 안전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효율적인 운영모델을 접했다”며 “재해예방은 물론 경비 절감에도 효과가 있어 이 시스템을 모범사례로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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