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우장산역에서 강서습지생태공원까지 운행하는 강서 06번 마을버스의 배차 간격이 멀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며 이를 해소하고자 기존 4대에서 6대로 증차, 2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7.5km에 이르는 이 구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배차간격이 종전 18분에서 12분으로 짧아지게 됐다.
이번 마을버스 운행을 위해 구는 서울시에 증차기준 완화를 건의했으나 이용객 수가 기준에 미달하므로 증차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
하지만 구는 서울시와 운수회사를 끈질기게 설득해 ‘서울시의 환승손실보조금을 받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2대 분에 대한 증차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 관계자는 “이 지역은 개발 여건 등으로 교통수요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이라며 “주민들이 교통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657-8717)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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