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시대, 에너지가 ‘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6 1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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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실천과제 캠페인 펼쳐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와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마포지부는 최근 에너지 절약 등의 실천과제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구는 최근 성산로 국민은행 4거리와 구청역, 망원동 월드컵시장 등에서 차량용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며 에너지절약, 가격표시제 준수, 원산지표시제 준수,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의 캠페인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절약이 고유가 시대에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작은 힘임을 알리고자 마련된 것.

이날 구 직원들과 (사)한국소비생활연구원 마포지부원들은 에너지 절약 홍보 외에도 원산지 표시제 준수와 국산·수입산 식별법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국산품 애용을 홍보했다.

아울러 표시가격의 혼동으로 소비자들이 물건을 원가보다 비싸게 사는 것을 방지하고자 가격표시제에 대한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배부하고 서민경제 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물가인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망원동 월드컵 시장과 골목시장에서는 재래시장 상권을 활성화 하기위한 재래시장 이용하기 홍보도 이뤄졌다.

조한영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관주도의 일방적인 캠페인 보다는 관련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한 적극적 참여로 현장중심의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생활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비자와 서민의 생활을 적극 대변하는 캠페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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