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9개교에 16억 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5 18:04: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시설 설비 및 교체·보수, 영재육성 지원등 172건 사업 특수학교, 유치원 등 송파구내 119개 학교에 총 16억원이 지원되는 ‘2006년 학교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최근 올해 진행할 학교지원사업 심의결과, 관내 119개교에 총 16억원을 지원, 시설 설비 및 교체·보수, 교재·교구비 지원, 영재육성 지원 등 172건에 달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남천초등학교 외 7개교에서는 급식 및 음수시설이 설치되며, 보성중학교 외 10개교에서는 낡은 책·걸상이 새것으로 교체된다.
또한 가정초등학교 외 14개교는 운동장이 완전 정비되며 배명고외 5개교는 건물 내·외벽을 새롭게 칠해진다.

아울러 방이중학교에는 양궁장이, 영풍초등학교에는 자연학습장이 신설된다.
학교지원사업은 배수로 정비, 교사 내·외벽 도색, 수목전지, 담장 휀스 교체, 정문진입로 정비 등 학교의 요구를 관할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체기금 마련 등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추진하게 된 것.
구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20억원 이상의 지원을 통해 학교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까지 학교환경개선에 투입된 예산만도 총 120여억원에 이른다.
특히 구는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강화하고자 주민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은 물론 위험, 생활불편, 환경저해 등 도시미관을 고려한 사업 등을 위주로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지원사업이) 학생에게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지역주민에게는 새로운 휴식 및 레저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송파를 새로운 교육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