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프로등 인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5 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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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실버푸르미 여가문화센터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이달초부터 운영에 들어간 ‘실버푸르미 여가문화센터’가 한국무용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할아버지, 할머니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구는 관내 100여개의 노인정 중 길동 기리울 경로당과 둔촌동 약수 경로당을 선정, 시범적으로 실버푸르미 여가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가문화센터 운영은 관내 104곳의 노인정에서 어르신들이 별다른 소일거리를 찾지 못해 10원짜리 고스톱으로 시간을 떼우고 있는 현실을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

여가문화센터는 운영시간대를 오전, 오후로 나눠 멧돌체조를 바탕으로 개조한 생활체육, 웰빙 웃음 건강법을 전달하는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경기민요·한국무용 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 등 참여 어르신들의 평균연령이 78세인점을 감안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14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이·미용 자원봉사팀은 월 1회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을 돕는다.
구는 이번 시범운영의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는 관내 모든 경로당에 이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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