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손 씻어 콜레라 예방하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5 1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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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보건소, 홈피에 전염병 주의사항등 알려 무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동대문구 보건소는 여름철 흔히 발병하는 질병으로부터 주민들을 예방하고자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15일 구 보건소는 수인성 전염병과 모기매개질환 등 여름철 주요 전염병 등에 대한 주의사항을 보건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구가 홍보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먼저 ▲수인성 전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이 있으며 이들 질병은 오염된 식재료나 식수 등을 통해 전파된다. 따라서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생활화, 충분히 가열조리된 음식만 섭취하기, 설사증상이 있을시 음식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어 ▲모기를 통한 전염병은 일본뇌염과 말라리아가 있으며 이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염 예방접종, 야외 외출시 긴팔 옷 및 긴바지 착용, 가정에서는 모기장 및 모기향 사용을 생활화 해야 한다.
이외에도 오염된 냉각탑수와 어패류 등을 통해 감염되는 레지오넬라증과 비브리오패혈증 등은 냉각탑 정기청소 및 소독, 하절기 어패류 생식금지 등을 실천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

구 보건소는 이와 같은 내용을 하절기 동안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및 보건소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한 주의사항책자 배부 등의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가 당부한 내용을 준수해 전염병을 사전에 주민들 스스로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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