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정·선진의회 만드는데 노력할것”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15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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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윤규진 의장 “초선당시 성내3동 고등학생들의 등굣길을 위해 차량으로 태워주던 일이 공약사항에서 지금은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5대 연속 구의원 활동을 하며 의원직에 베테랑이 된 강동구의회 윤규진 의장(사진).

윤 의장은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초선 당시 영파여고, 둔촌고를 다니는 성내3동 학생들의 등굣길을 위해 60~70여명의 학생들을 차로 직접 데려다 주는 일을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13여년 동안 이 일을 해와서 이제는 일상이 됐다. 의장이 되어서 바쁘다고 그만두지 않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책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장은 지난 4대 상반기에도 의장직을 수행한 바 있는 인물이다.

윤 의장은 “선진의회를 방문하는 것은 쓸데없는 시간, 돈 낭비가 아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견문을 넓히기 위해 이같은 방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강동구는 강남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송파, 서초, 강남 등에 비해 뒤쳐져 있는 상황”이라며 “인구도 계속 줄고 있는데 이는 분명 재산상 가치가 없다거나 교통이 불편하다는 등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현 지역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주민들의 재산 가치를 올리고 편리한 교통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 ‘주민이 살고 싶은 강동’을 만들겠다는 것.

이와 함께 의원들을 대상으로 2개의 연구단체를 형성해 ‘강동10개년 계획’ 등에서 매년 주제를 선정, 집중 연구하고 전문가 등을 동원해 계획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의장은 “강동의 발전을 위해 도시계획이 학교, 어린이놀이터, 녹지, 교통 등을 고려한 대단위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5번의 구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윤 의장은 항상 주민의 입장에 서서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빗물펌프장, 대단위 재건축 사업 등에 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재건축이 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 의장은 “의원들의 의견 조율을 위해 대화를 많이 할 것”이라면서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열린 의정, 선진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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