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단지 건설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8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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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개공 내년초 경서동에 1500가구 착공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그린벨트인 인천시 서구 경서동에 임대주택 750가구와 분양주택 750가구를 건립한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서구 경서동 4만5000평에 국민임대주택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건설교통부에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서구 경서동 국민임대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연말께 이뤄질 전망이며 도시개발공사는 내년 초 아파트 건설에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올해 3월 서구 연희동 3830평의 부지에 국민임대주택 250가구 건립공사를 시작한데 이어 서구 경서동에 두 번째 임대주택을 짓게 된다.
연희동 국민임대주택은 16평형 220가구와 20평형 30가구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30년간 임대되며 인천도시개발공사는 내년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연말께 입주예정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송도와 논현2지구 웰카운티 아파트 등 고가의 분양주택 건설에만 치중하고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에는 소홀하다는 비판을 어느 정도 면하게 됐다.
정부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그린벨트에 국민임대주택단지를 건설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주택공사가 그린벨트인 남동구 서창2지구 63만5000평(임대 6858가구, 분양 6833가구)과 서구 가정지구 40만평(임대 4274가구, 분양 3526가구)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받았다.
한편 그린벨트 국민임대주택단지에는 임대주택을 50% 이상 짓도록 하고 있으며 사업이 끝나면 그린벨트 해제와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 변경이 이루어진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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