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최우수구’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8 17: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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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환경순찰 견문보고 상반기 평가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최근 서울시청 별관에 열린 2006년 환경순찰 견문보고 상반기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는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각종 시민불편사항을 조기에 발견·개선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각 자치구의 견문보고건 처리실적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직원들이 신고한 견문보고건을 지체하지 않고 조기에 처리해 안전한 도시환경과 쾌적한 서울 만들기에 기여한 점이 서울시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는 평소 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각 부서별로 견문보고 담당자를 지정해 신고사항이 접수되면 곧바로 현장 확인 후 불편 사항을 처리해왔다.

또 환경순찰 시 발견한 사항의 처리정도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기간별ㆍ부서별ㆍ분야별 접수건수 및 처리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한 환경순찰관리시스템을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의 이런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신고된 1700건을 100% 조기에 처리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875건보다 두배에 가까운 수치다.

박상원 감사담당관은 “견문보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이 남달라 적출 처리 실적이 다른 구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직원들의 이런 관심으로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다보니 주민들의 반응도 무척 좋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와는 별도로 관내 구청 및 동사무소, 보건소 등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자체 환경순찰견문보고를 실시해 8월 중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환경순찰 견문보고제란?

공무원들이 출퇴근길 또는 관내 출장 시 생활주변 곳곳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내 해당부서에 통보해 신고된 사항을 즉시 개선하는 제도.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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