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가요제서 노래실력 뽐내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8 1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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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서울숲 공원서 내달28일 개최 성동구, 오는 25일까지 참가자 모집
지난 1998년부터 서민들의 애환이 깃든 왕십리를 무대로 역사와 전통의 문화행사를 마련해 지역특성에 맞는 대중문화를 꽃 피운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왕십리가요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왕십리가요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주민들을 찾아 나선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오는 9월28일 저녁 7시30분 뚝섬 서울숲 공원에서 ‘왕십리가요제’를 개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왕십리가요제는 ▲음악에 재능있는 15세 이상의 대학민국 국민으로 방송활동 및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왕십리가요제 홈페이지(wangsimni .sd.go.kr) 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창작곡의 경우 악보와 반주음악은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심사 후 오는 9월4~5일 1차예선과 9월8일 2차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진출자 10팀이 선발된다.

본선에 진출한 팀 중 대상(500만원), 금상(300만원), 은상(200만원), 동상(100만원) 등 4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지며 별도로 창작곡에 대해 작곡상(200만원), 작사상(200만원)이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가급적 창작곡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상징성을 지닌 작품이 배출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음반제작을 지원하는 등 신인가수 발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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