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위한 특별한 휴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7 20: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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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오늘 ‘하계수련대회’봉사자·가족등 80여명 참가 장애로 인해 여름휴가 한번 다녀오기 힘든 장애인과 그 가족들. 8일 그들을 위한 특별한 휴가가 열린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8일부터 1박2일간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하계수련대회를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설악수련의 집에서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매년 구에서 실시하는 하계수련대회는 성동한마음자원봉사회 봉사자와 장애인 및 가족 80여명이 참가해 사회적응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이날 수련대회 참가 가족과 장애인은 오전 10시 성동경찰서앞 문화광장에서 집결해 장애인 특별차량을 포함한 버스 2대를 타고 출발해 첫날 서바이벌 체험, 간이골프 체험, 캠프파이어 노래자랑을 하게 된다.

이어 다음날은 감자캐기와 옥수수 따기 등 농촌체험과 천진해수욕장 및 봉포방파제를 둘러보는 바다보여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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