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담장허물기’ 일석이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6 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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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개선·주차공간 확보 “담장 허물어 보니 주차공간까지 생기고 마당이 넓어져서 좋아요.”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집 마당을 보다 넓게 이용하고 주차공간까지 확보할 수 있는 담장허물기 사업’이 주차난 확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6일 구는 ‘주택가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공간 확보’를 두루 추진할 수 있는 담장허물기 사업을 올해 최소 100가구 이상을 목표로 연중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장허물기 사업을 신청하게 되면 대문 또는 담장을 허물어 주차면 조성이 가능한 주택으로 만들어주며 주차면 기준으로 가구당 550만원에서 최고 1550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는 공영주차장을 건설할 경우 1면당 최소 약 5000만원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10분의 1에 해당하는 비용이 소요되는 것.

담장허물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행정서비스내 그린파킹(녹색주차마을 만들기) 2006 추진사업을 이용하거나 교통행정과(330-2878, 2884)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200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194가구 310면의 담장허물기를 추진한 바 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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