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해지역 주민돕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6 18: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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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주차장서 11일 농산물 판매 지난달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주민을 돕기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오는 11일 구청 주차장에서 강원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역 농산물을 특별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농산물 판매를 8일까지 구 인터넷쇼핑몰(eshop.gangnam .go.kr)을 통한 사전 주문판매와 오는 11일 현장 판매를 나눠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농산물 판매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거문리의 이창준 이장 등 강원도 3개군의 주민대표 17명이 해당 군청에 요청, 지난달 19일 3000만원 상당의 구민 성금품을 전달한 구가 추가로 지원방법을 찾던 중 이뤄진 것.

농산물 판매에서는 ▲영월군 감자, 옥수수, 잡곡 등 ▲인제군 방울토마토, 황태포, 곰취나물 등 ▲평창군 감자, 옥수수, 국내산 ‘나토’ 등이 판매된다.

특히 이번 농산물 판매는 현장 판매 외에도 8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판매도 이뤄지며 사전 주문판매한 물품과 11일 현장 판매 물품을 직접 전문 택배회사를 통해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 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에서 강원도 농·특산물 구매와 함께 준비된 먹거리로 강원도의 인심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들에게 강남구의 인심도 전할 수 있다”며 주민참여를 당부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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