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일대 주택 침수때 문자서비스로 인명 피해 막았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6 18: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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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PDA 활용 검토 지난 장맛비로 전국적인 수해재난피해가 잇따랐음에도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SMS보고체계’로 단 한건의 피해도 없었다고 6일 전했다.

관내에 3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서초1동, 반포4동, 방배동 일대의 주택가가 침수됐지만 SMS (Short Message Service)보고체계를 이용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은 것.

이는 종전에 사용하던 4단계(구청에서 메시지통보 → 현장상황 집계·보고 → 유선으로 구청에 통보 → 유관부서에 통보)에 걸친 보고체계에 비하면 1단계 축소된 것(구청에서 각 동사무소로 SMS발송 → 현장상황 인터넷으로 게재 → 유관부서에서 게시물 확인)으로 지난 수해재난대비에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이 시스템을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고 자체계발, 자체활용했다.

아울러 구는 향후 PDA(Personal Digtal Assistant) 및 모바일홈페이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 관계자는 “SMS보고체계를 시범 운영한 후 운영성과를 분석평가하여 구청·동사무소간 의사전달체계 간소화 추진 등 저비용, 고효율 방안을 마련하여 행정능률을 도모할 수 있는 가칭 ‘보고체계 개선 자가 진담팀’ 가동운영을 적극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민장홍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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