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물가관리·소비자보호 위해 시민단체와 토론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8-03 1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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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방문 등을 통해 발로 뛰는 구정을 실현하는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최근 소비생활과 관련된 시민단체를 방문, 물가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구는 지난 2일 (사)한국소비생활 연구원을 방문, 김연화 원장을 비롯해 윤남식 한국소비생활 연구원 마포지부장, 이성희 구의원, 조한영 지역경제과장 및 유통지도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비자 보호 등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물가관리와 소비자 보호는 시민단체, 구의회, 구청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를 공유, 상호협조할 때 그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또 규제위주의 정책은 사업자의 반감을 초래하고 건전한 상거래 활동마저 위축시킬 수 있으므로 시민단체가 협력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아울러 물가 모니터와 원산지 표시제 감시, 가격표시제 감시 등도 관내 시민단체인 한국소비생활 연구원 마포지부와의 협조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계도해 나기기로 방향을 잡았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성희 구의원은 소비자 피해구제와 물가관련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토론회 이후 참석자들은 피해사례를 이은 소비자들이 상담받는 현장을 방문, 반품된 의류를 가지고 상담 중인 피해소비자와 의류전문가가 상담하는 장면을 지켜보며 소비자 피해사례를 줄이며 보다 적극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남식 지부장은 “물가 모니터나 소비자 보호 단체 활동은 경제감시라는 목적의식과 봉사정신 없이는 하기 힘든 일”이라며 “앞으로 구와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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