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피해↓ 화재발생 인명피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30 19: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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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건 발생, 2억3천만원 피해… 전년比 29% 감소 도봉구 소방서가 30일 올 상반기(1~6월) 발생한 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59건의 화재가 발생, 2억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화재는 2건이 감소했으면 재산피해는 9600여만원(29%)이 감소한 것이다.

반면 인명피해는 총 12명(사망 5명, 부상 7명)으로 전년대비 4명(50%)이 증가했다. 소방서는 방화에 의한 화재가 증가해 인명피해가 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전기가 60건으로 전체 화재의 38%를 차지했다. 이어 방화 43건(27%), 기타 24건(15%), 담배 19건(12%), 불티 13건(8%) 순이다.

장소별로는 주택(아파트)화재가 52건으로 전체화재의 33%를 차지했고 점포 20건(13%), 작업장 14건(9%), 음식점·창고 12건(8%), 기타 61건(38%)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강북구에서 80건이 발생해 전년 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유1동이 9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재는 자정부터 새벽 4시에 39건(25%)이 발생했으며 오후 2~4시 33건(21%)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0.87건의 화재가 발생해 0.06명이 인명피해와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반가정집에서 토요일 자정시간대에 전기에 의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우미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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