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대비정보 알려줘 피해 줄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7-30 18: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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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4일 제기동역서 주의사항 홍보물 배포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강원도 일대 등 전국의 많은 곳이 수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이때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장마 시 주의 사항을 관내 주민들에게 배포ㆍ숙지시킴으로써 수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내달 4일 지하철 제기동 역 일대에서 재난안전관리과, 장안4동, 시민안전봉사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장마 시 주의사항이 수록된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구가 이번에 배부할 장마 시 주의사항은 ‘장마 전 우리가족이 해야 할 일은’, ‘우리집 안전회의’, ‘호우 및 태풍이 올 때’, ‘긴급사태가 발생할 때’ 등 총 7개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항목을 들여다 보면 첫째, ‘장마 전 우리가족이 해야 할 일은’의 세부 내용은 ▲비상시 연락할 가까운 관공서의 전화번호 비치 등이다.

둘째, ‘우리집 안전회의’는 ▲비상물품이 가족수에 맞춰 준비돼 있는 지 점검 등이다.

셋째, ‘호우 및 태풍이 올 때’는 ▲라디오나 TV 등 재해관련 방송에 맞춰 움직이기 ▲등산, 해수욕장, 낚시터 등 야영장에서는 빨리 하산하거나 대피하기 등이다.

넷째, ‘긴급사태가 발생할 때’는 ▲집이 침수 될 때는 전기, 가스, 수도 등을 차단하기 ▲고립됐을 때는 침착하게 지붕이나 옥상 등으로 대피하기 ▲사람이 부상당했을 때는 가까운 관공서나 119에 신속히 신고하기

다섯째, ‘호우 및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환기 실시 및 전기설비, 수도관, 가스관 점검받기 등이다.

여섯째, ‘우리가 갖춰야 할 물품은’의 내용은 ▲식수 ▲의류 ▲식료품 등이다.

마지막으로 일곱째는 ‘피난할 때 주의사항’은 ▲피난 장소는 강풍과 침수위험이 없는 높은 빌딩이나 학교 같은 곳을 선정하기 등이다.

/조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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